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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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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력한 행선지는 토트넘이다. 자신이 가장 오래 몸담았던 친정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은 케인 영입에 대한 우선 협상권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실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유혹을 이어간다면 장담하기는 어렵다. 구단의 위상 차이, 케인의 도전 의지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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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10년 만에 이별을 결정한 토트넘으로서는 팀의 상징과도 같은 케인을 다시 데려오는 작업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케인이 바이에른을 떠난다면 어떤 팀의 손을 잡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