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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파리 생제르망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햄스트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라 구단의 걱정은 크다. 이강인의 중요성은 이번 시즌 내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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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 디아스가 또다시 추가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디아스는 전반 추가시간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하면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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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퀴프는 경기 후 "뎀벨레는 9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뒤 PSG 복귀 후 불과 4경기만을 소화한 상태였다"라며 "부상이 재발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결장은 이미 장기 부상 중인 데지레 두에의 공백에 더해 PSG에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