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아마추어 조아연(17)이 공동 17위에 올랐다. 또 다른 아마추어 현세린(16)과 성은정(18)도 각각 공동 29위, 33위로 선전했다. 안방에서 우승을 노린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공동 22위에 그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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