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공기관 경영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금운용부문과 사회보장협정부문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2012년 11월말 현재 387.4조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로존 재정위기 등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서도 전년도 동기간 수익률이 6.16%, 수익금 22조원을 달성했다는 것 등이다.
이에 공단에서는 해외체류 국민들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연금 수급권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국가와의 사회보장협정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12년말 현재 24개국과 사회보험료를 상호 면제하거나 연금가입기간을 합산하는 등의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1조3668억원의 사회보험료 면제 재정이익을 창출하고 해외 가입기간 합산을 통해 외국연금 수급자(2088명)가 연금으로 67억89000원을 받았다.
특히 해외진출 기업의 40%가 주재하고 있는 중국과의 협정이 지난 16일 발효돼 우리 국민의 사회보험료 면제로 연간 45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전광우 이사장은 "안으로는 공단의 슬로건처럼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하면서, 밖으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글로벌 리딩 플레이어로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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