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글로벌 광고 캠페인 새단장

기사입력 2013-03-06 15:21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에티하드항공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로 3년만에 켐페인을 진행한다. 3일부터 시작된 지역 및 인터내셔널 TV 광고와 더불어, 지면, 옥외 광고와 디지털 미디어 광고도 게재할 예정. TV 광고는 유투브http://www.youtube.com/etihadairwayst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은 에티하드항공의 '고객(guest)'중심의 가치를 강조, 에티하드항공이 어떻게 전세계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하여 지상에서부터 기내까지 업계 선도적인 '특별한 경험(signature moments)'을 제공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중심인 TV 광고는 3월 3일 UAE를 시작으로, 3월 4일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호주, 중국,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미국, UAE, 나이지리아에서 방송된다.

피터 봄가트너 에티하드항공 영업·마케팅 총괄은 "몇 년 만에 실시하는 에티하드항공의 첫 번째 브랜드 광고로, 제품 혁신 및 서비스의 우수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전 세계에서의 에티하드항공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캠페인은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허브인 아부다비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가치와 전 세계의 영감에서 비롯된 에티하드항공 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TV 광고는 화면분할기법을 통해 에티하드항공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내 서비스와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 세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 서비스 등을 나란히 화면에 배치하여 에티하드항공이 어떻게 타사와는 차별화된 단순한 항공사가 아닌 고객 응대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뛰어난 서비스를 기본으로 (outstanding as standard)' 보다 '특별한(signature)'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의 최상품과 최고의 자재를 준비하는 에티하드항공의 노력도 함께 강조됐다.

광고는 에티하드항공과 허브인 아부다비의 서비스, 화려함, 영감 등을 생생하게 되살리기 위해 높은 수준의 프로덕션 밸류와 바비 다린(Bobby Darin)의 1967년 명곡인 'Beautiful Things'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TV 광고의 콘셉트는 에티하드항공의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M&C Saatchi에서 전담했으며, 런던의 Rogue Films에서 제작했다. 2012년 12월 중순부터 2013년 1월 중순까지 아부다비, 방콕, 프라하 및 시드니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데이비드 에드워드(David Edwards)가 감독을 맡았다.

톰 데리(Tom Dery) M&C Saatchi월드와이드 회장은 "광고는 에티하드항공 경영진의 자신감과 열정을 반영하고 있으며, 에티하드항공의 업그레이드된 이미지와 훌륭한 서비스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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