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190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 10여년간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2년까지 7~8% 수준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4년 이후에는 2~3%선의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분기 신규 수입자동차 등록대수는 3만7009대로 전체 신규 등록대수 40만8721대의 9.1%를 점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목적형 승용자동차(SUV)도 올해 1분기 7만2538대가 신규 등록돼 전년 동기대비(5만5461대) 30.8%가 증가하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소형 승용자동차의 경우 점유율이 2012년말(7.4%) 대비 0.4% 감소했다. 이는 경형 승용자동차 구매시 혜택(취득세·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책임보험 할인 등)이 강화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형 승용자동차의 이점이 감소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