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만기시 10명중 3명 보험사 교체

기사입력 2013-04-27 19:55


자동차 보험 만기를 맞은 소비자 10명중 3명은 보험사를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2011년 4월~2012년 3월 만료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의 갱신보험사를 조사한 결과 자동차보험 재가입률은 69%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특히 가입경력이 3년 미만인 소비자 42~56%는 갱신시 보험사를 교체했다.

또한 사고발생 등으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가입자와 20·30대 젊은 가입자들도 보험사를 바꾸는 비율이 높았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등 판매채널별 재가입률은 각각 70.2%, 69.1%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만기시 보험사 변경여부는 고객만족도, 가격민감도 및 정보탐색 성향 등에 영향을 받는다"며 "보험사 변경가입건 증가는 보험사의 판매비 증가 및 과당경쟁 등 적정한 보험료 운영에 부담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보험사는 재가입률 향상을 통해 사업비 절감 등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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