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학회(회장 이종민 국민대 교수)가 지난 5월 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총 19개 광고매체의 접촉율을 조사한 결과, 버스외부광고가 TV와 인터넷, 휴대폰 다음으로 가장 빈번하게 접촉하는 광고매체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전통적으로 접촉율이 높았던 케이블TV와 신문, 라디오 보다 버스외부광고의 접촉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경쟁 교통광고매체인 지하철스크린도어나 버스쉘터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매체 접촉율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한국옥외광고학회는 금번 조사와 함께 3개 주요 교통광고매체에 대한 광고비를 상호 비교하였는데, 버스외부광고가 다른 두 개의 매체보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해당 매체의 판매회사가 각각 제안하고 있는 광고비를 각 매체의 평균 규격으로 나눈 단위면적당 월광고비를 비교해보면, 버스외부광고는 1㎡당 \117,654원, 지하철스크린도어는 \676,183원, 버스쉘터는 \394,128원으로 버스외부광고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