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넓은 여성들 앞머리 기를까, 말까?

기사입력 2013-08-22 15:17


여성들에게 헤어스타일은 아침마다 또는 계절마다 고민의 대상이다. 이미지 변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헤어스타일이며, 심지어 머리모양에 따라 나이 차이도 상당해 보이고 얼굴형 자체도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앞머리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여성들은 앞머리를 잘라야 하는지, 없는 채로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

앞머리가 있다면 얼굴이 보다 작아 보이면서 동안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여름에는 답답하고 더워 보이고,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해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하다.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 중 최근에는 일명 '여신머리'라고 불리는 긴 생머리나 하나로 단정하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 등이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로 알려지면서 TV 드라마 등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만 앞머리를 기르고 헤어라인이 드러나 보이는 긴 생머리를 하게 됐을 때는 헤어라인의 모양이나 위치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는 여신머리 등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앞머리를 기르는 중에 헤어라인 모발이식 등의 시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요즘 모발이식은 치료가 아닌 미용목적이며, 20대 여성들의 시술도 적지 않다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

모드림모발이식센터 강성은 대표원장은 "20대 여성들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위해 앞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이마가 넓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시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며, "요즘은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노컷퓨) 시술법을 이용해 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예쁜 이마 모양과 헤어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디자인과 밀도, 방향, 분포의 4가지를 고려한 4D 헤어라인 시술이 적용돼 보다 폭넓은 헤어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4D 헤어라인은 디자인은 얼굴형과 인상을 잘 고려해 1:1 맞춤형식이 중요하며, 슬릿방식으로 통상적인 이식기의 2배 가까운 고밀도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또 기존 모발과 방향이 일치하도록 고배율 수술용 확대경을 장착하고, 수술 후 자연스러운 분포를 위해 모낭 정돈도 진행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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