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쇼핑몰 테러 최소 39명 사망

최종수정 2013-09-22 10:56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4층짜리 대형 쇼핑몰에 21일(현지시간) 정오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손님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최소 39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은 케냐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 테러를 감행한 주범은 '알샤바브'라는 무장단체라고 보도했다.

알샤바브는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청년 이슬람 무장단체로, 소말리아 내외에서 다수의 대형 테러를 일으킨 단체다.

이번 참사가 발생한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은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어서 피해자 가운데 외국인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