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와 동양 사태의 여파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부실채권은 기업여신 신규 부실이 5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79.5%를 차지했다.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2.33%로 전분기보다 0.11% 상승했으며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74%로 전분기와 같았다. 주택담보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71%로 전분기(0.70%)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STX와 동양그룹 등 대기업 신규 부실채권 때문에 전반적으로 은행권 부실채권이 늘었다"며 "향후 은행의 견실한 경영기반 확보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계획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