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 호찌민에 글로벌 252호점 개장
롯데마트가 베트남 호찌민시에 베트남 5호점을 개장한다.
호찌민시 인근 빈증성에 개장하는 베트남 5호점(빈증점)은 글로벌 252호점이기도 하다.
빈증성은 베트남 남동부에 있는 인구 150만명의 도시로 2004년부터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진 곳이다.
이 때문에 나이키와 H&M 등 유명 브랜드 제조 공장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빈증점은 공단 인근 상업지역에 1만4626㎡ 규모의 복층 건물로 들어선다. 1층엔 롯데마트와 경정비 매장이, 2층엔 영화관과 볼링장 등 문화·편의시설이 입점한다.
롯데마트는 한국·중국·일본 식료품 500여종을 모은 '아시아존'을 열고 베트남형 '통큰 상품'으로 차별화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35호점(솔로점)과 36호점(찌르본점)을 잇달아 개장하는 등 동남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베트남 5개, 인도네시아 36개, 중국 105개 등 해외 점포 146곳과 국내 점포 106곳 등 4개국에서 25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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