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자가 진단기가 세계 최초로 판매된다.
현재 HIV 진단은 채취한 혈액을 실험실로 보낸 후 5일이 지나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개개인이 별도로 구매할 수는 없다.
제품 개발사인 바이오슈어측은 환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고 보건당국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진단기의 가격은 약 5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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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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