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 전용카드의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8월부터 일반 신용카드의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엔 현대백화점카드의 자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H-Wallet'을 도입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에게 폭넓은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