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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항상 일 잘하는 법에 목말라 한다. 해마다 일 잘하는 방법을 담은 자기 계발서가 수없이 발간되는 현상이 이를 반증한다. 하지만 책으로 일 잘하는 법을 배우기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직장인 마다 근무 환경이 각각 다르고, 또 위기 상황도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직장인의 니즈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 황두연 ISMG 대표의 솔루션을 취재해 보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제작부서의 사원은 "오랫동안 광고대행사의 카피라이터로 일 하고 싶었는데, 실무와 학교에서 가르친 것이 거리가 있어 애를 많이 먹었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든든한 멘토로 나서주신 덕분에 내가 아는 것과 실무의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어 업무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칭찬 받아 기분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발전해갈 황두연 ISMG 사원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