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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다.
12일 삼성동 사저로 들어간 후 첫 외출한 박 전 대통령은 검찰청사 도착 직후 취재진 앞에 서서 조사에 임하는 소회를 간단하게 밝혔다. 만감이 교차했다. 박 전대통령은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며 간단한 메시지를 던진 후 조사실로 직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3-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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