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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은 지난 17일 LG아트센터(역삼동)에서 사회공헌캠페인으로 진행한 '기부앤런'이 결실을 맺어, 기부금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3년째 이어온 행사로, 이번에는 LG트윈스의 '2019 러브 기빙 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기부앤런' 캠페인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빈곤가정의 어린이를 지원하여 인재양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달려라병원과 LG트윈스가 사회공헌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달려라병원이 LG트윈스의 공식 지정병원이 되어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을 치료하고, 재활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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