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젊은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함께하는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개최한다.
현재는 세계적인 음악가를 다수 배출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김대진 교수에게 사사 받고 있다.
박재홍은 이번 공연에서 쇼팽이 생애 마지막으로 작곡한 야상곡 나장조와 마장조, 24개의 조성을 사용하면서도 각각의 조성의 특징을 표현한 '24개의 전주곡'까지 총 3곡을 연주한다.
한편, 현대약품은 젊은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라이징 스타 외에도 매 달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엠콘서트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고 유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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