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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11월 1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의야지마을에서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1호인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을 갖고 5G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KT는 평창군, 강원도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을 갖게 됐다.
KT는 '횡계2리 지역활력센터'내 5G 네트워크에 기반한 ICT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적용해 문화·관광 거점 시설로서 이 지역의 농촌 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이번 지역활력센터 개소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5G 기반의 최첨단 ICT를 활용해서 의야지마을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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