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을 전하는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가 세계적 환경 보호 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비즈니스 멤버로 가입, 연 매출 1%를 기부한다.
지난 2002년 환경 운동가에 의해 설립된 '1% for the Planet'은 기후, 음식, 땅, 오염, 물, 야생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환경의 보호를 위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기업멤버, NPO파트너, 개인멤버로 나눠 가입할 수 있으며 시오리스는 기업멤버로써 '지구세' 내기에 동참하게 됐다.
시오리스의 '한성욱' 대표는 "시오리스는 브랜드 론칭 때부터 고수해 온 오가닉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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