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로부터 '용인 ESG나눔기업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SCL은 전문 검사기관으로서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깊이 파고들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다양하게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소외된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챌린지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