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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U+착한가게 캠페인'의 지원 규모와 혜택을 2배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더욱 힘쓴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혜택도 더 풍성해졌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노무 컨설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5곳의 'U+착한가게'가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들은 인터뷰, 숏폼 영상, 웹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담사례를 풀어낸 SNS 콘텐츠를 감상한 후, 착한가게 "돈쭐내기"에 동참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