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7~28일 양일간 본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교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교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혈액은 서울성모병원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헌혈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본원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교직원 75명이 참여해 혈액량 2만6800cc가 모였으며, 헌혈증은 53장이 기증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23-07-31 09:48 | 최종수정 2023-07-31 09:4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