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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숙소와 식사, 이온음료 등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시민으로 자라날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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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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