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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청룡영화상과 함께하며 올 한해 스크린을 빛낸 배우들과 화려한 순간에 품격을 더했다. BMW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대형 SAV '뉴 XM'과 플래그십 세단 '뉴 i7'을 지원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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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내 앞좌석에 M 다기능 시트와 무릎 패드,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뒷좌석은 넉넉한 공간감과 고품격 소재,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M 전용 라운지로 구성됐다. 여유로운 공간과 특수 설계된 시트 쿠션은 뒷좌석 탑승자에게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 스타들의 레드카펫 나들이에 앞서 긴장감을 풀어줬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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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설정된 C-필러 구조와 앞뒤로 길게 자리 잡은 뒷좌석 도어는 플래그십 모델 특유의 승하차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어댑티브 2-축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해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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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7은 시어터 스크린 기능을 탑재해 청룡영화상에 어울리는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이 기능을 통해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스크린으로 최대 8K 해상도로 영화 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시어터 모드' 활성화 시에는 모든 뒷좌석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펼쳐지며 실내조명 조도를 조절해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BMW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영화 시상식에서 스크린을 빛낸 화려한 배우들과 BMW의 럭셔리한 차량들이 가치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