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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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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가 많다"며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