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 7월 원안위로부터 건설 및 운영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공정률 99.34%다. 올해 하반기 운영 개시에 앞서 종합검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본격 가동된다.
최 위원장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표층처분시설 건설이 마무리되면 방폐물 인수 및 처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건설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운영에 대비한 상세한 인수 기준 마련과 검사 역량 강화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shj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