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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구청장 오은택)은 지역사회 돌봄통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안심돌봄 ▲병원안심동행 ▲ 가사지원서비스 ▲돌봄활동가 및 식사지원 ▲정리수납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누구나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매주 목요일, 정리수납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14명의 활동가를 양성했으며, 교육 수료자는 정리수납 전문가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성된 가사돌봄활동가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돌봄대상자가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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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