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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규(4기, A1)가 사상 세 번째로 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어선규는 지난 30~1일 미사경정장에서 펼쳐진 18회차 경주에서 3승을 추가, 500승 달성에 성공했다. 2022년 5월 김종민(2기, A1), 지난 3월 심상철(7기, A1)에 이은 세 번째 500승 달성자가 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대기록을 달성한 어선규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