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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이용자들을 시의 다양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과도 연계,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화성시 거주 14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으로, 시스템은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공모에 선정됐다.
▲ 사도세자 추모 제263주기 기신제 봉행 = 경기 화성시는 16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 호성전에서 사도세자의 넋을 기리는 제263주기 기신제가 봉행됐다고 밝혔다.
용주사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신제는 1762년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사도세자를 추모하고, 그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신제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을 실천하고자 창건한 용주사에서 1762년부터 봉행돼 온 추모의례로, 애민과 개혁이라는 정조의 통치 철학이 담긴 전통의 상징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