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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총 6천7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장구는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특수 휠체어와 자세 보조 용구 등이 포함된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만 9억2천만원에 달한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책임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