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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물류·운송 특장차 기업인 골드밴이 20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1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6천644㎡ 규모의 완주공장은 로봇팔을 비롯한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김수덕 대표는 "고부가가치 특장차를 생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겠다"며 "완주가 특장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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