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여 데이터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한다.
행사는 주제별 워크숍, 참가자 간 조직 강화,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토론, 서비스 및 앱 개발 등 결과 도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기술 협력사' 분야를 신설해 세계적 기술 기업과 협업을 한층 강화한다.
국내외 대학생, 직장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이날부터 24일까지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 홈페이지(www.dxchallenge.co.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80팀을 확정하며, 본선 진출자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걸고 경쟁한다.
win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