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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렉트로닉 아츠(EA)는 1인칭 슈팅게임(FPS) 신작 '배틀필드 6' 공식 트레일러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레일러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의 지원으로 설립된 민간 군사 기업 '팩스 아르마타(Pax Armata)'가 신규 위협 세력으로 등장해 보병, 전차, 전투기로 펼치는 전투의 모습이 담겼다.
EA는 오는 8월 1일(한국 시간) '배틀필드 6'의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공개하는 라이브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쇼케이스 직후에는 로스앤젤레스(LA), 베를린,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배틀필드 6'의 첫 게임플레이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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