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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파도풀에서 진행 중인 워터 뮤직 풀파티 무대에 케이팝(K-Pop) 스타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8월 서머송 발표를 앞둔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NCT WISH 썸머 스테이지' 특별 공연은 8월 16일 저녁 7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엔시티 위시의 노래를 SNS에 공유하면 타투 스티커도 선물받을 수 있다.
이밖에 8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곳곳과 셔틀버스 등에서는 엔시티 위시 음악이 울려 퍼지고,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상도 상영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8월 24일까지 방문 당일 오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만든 한정판 금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