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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권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3인 이내)라면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구는 총 1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9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은평구청 인권센터(☎ 02-351-6098)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인권침해 문제를 함께 발견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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