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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민관 합동 범정부 캠페인 '교통안전 대한민국, 오늘도 무사고'가 8일 1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행된 '오늘도 무사고 SNS 챌린지' 영상은 누적 13만5천회가 재생됐다.
아울러 공단은 14개 지역본부를 통해 총 232회의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 공단은 오늘도 무사고 현장 캠페인을 오는 9월 대전복합터미널, 10월 김포공항 등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에 국민 한 분 한 분이 참여해 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