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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2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로써 작년 7월 11일 세운 종전 사상 최고치(42,224)를 약 1년여만에 갈아치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불안감 후퇴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v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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