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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참가자 1인당 매월 연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운영 마을에는 마을 인센티브,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전담 멘토 수당 등을 지급한다.
앞선 1기 사업에는 총 14명이 참여해 이 중 7명이 곡성군 전입을 예정하거나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