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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 농촌살이 체험 11월까지 운영

기사입력 2025-08-14 15:46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지원사업(2기)'을 8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2기에는 강빛마을, 가정마을,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 등 3개 마을에서 총 11가구 14명이 참여한다.

군은 참가자 1인당 매월 연수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운영 마을에는 마을 인센티브,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전담 멘토 수당 등을 지급한다.

앞선 1기 사업에는 총 14명이 참여해 이 중 7명이 곡성군 전입을 예정하거나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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