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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주최한 '제20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1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올해 경진 주제는 '웨어러블 전자기기 및 기술'(중등부)"과 '로보틱스-산업 제조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 요구사항'(고등부)이 제시됐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등의 전문가들과 국내 심사위원들이 심사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중국 중등부(Zenith-Ward Pathfinders 팀)가 수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등부(isolation 팀), 중국 중등부(Tater tart 팀), 인도네시아 고등부(Labscib 1 팀), 일본 고등부(Hiroo Triangle 팀) 등 4개 팀은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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