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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인 없는 캐리어를 두고 한때 폭발물 오인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포함,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캐리어 반경 120m 내로 접근을 제한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경찰 폭발물처리반이 확인한 결과 캐리어는 비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해 오전 9시 40분께 상황을 종료하고 캐리어를 수거했다.
hsb@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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