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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환자수가 5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질병관리청이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보육·교육시설에서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 환자인 경우 어린이집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 및 주변환경의 소독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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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