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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민천문대는 오는 8일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전 1시 26분 시작해 오전 2시 30분께 달이 최대로 가려지고 오전 4시 56분께 끝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망원경을 활용해 월식의 진행 과정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천체망원경 체험, 시민 참여형 천문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망원경을 통해 토성과 목성의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경우 대전시민천문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daejeonobservatory)에서 실시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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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