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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는 9∼10월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여러해살이풀로 '그리움, 기다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먹먹한 꽃말을 갖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4일 "짧은 개화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상사화와 서해 낙조가 어우러진 풍경은 변산마실길의 자랑"이라며 "이번 개화 시즌에 변산마실길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정경재 기자, 사진 = 부안군 제공)
jay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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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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