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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20명이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한국청소직업전문학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 청소 기초 이론과 업무 이해 ▲ 세재 및 약품 종류와 특성 ▲ 청소 도구 및 기계 사용법 등을 다룬다.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오는 30일 열리는 중구 일자리박람회에서 청소 구인업체와의 우선 면접권이 주어진다.
지난해 10월 처음 운영한 이 과정에서는 수강생 20명 중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