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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12일 울산전담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울산 소재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은 이날 오후 울주군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을 답사한다.
이후 중구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간담회를 열어 암각화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홍보·판촉 강화 방안,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여행사와 협력해 지역경제와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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