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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15일 태봉생활체육관 2·3층에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과기부 주관 올해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10억원 중 4억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지난달 말 완공됐다.
2층에는 골목형 상점가·상인회의 행정업무를 위한 사무공간이 들어섰고, 3층에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 다목적 공간이 조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센터로 거듭할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