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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크리에이터 초청 부산 콘텐츠 400개 제작

기사입력 2025-09-19 08:31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7일부터 이틀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코리안노쉬, 헤이챔보, 청담언니, 제이드 등 유명 유튜버, 크리에이터 등 국내외 80여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부산을 배경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

26일과 27일 주요 국제행사와 범어사, 송도,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에서 크리에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4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1억5천만회 이상 조회수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야간·미식 관광 등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부산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wink@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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