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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7일부터 이틀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행사 기간 부산을 배경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
26일과 27일 주요 국제행사와 범어사, 송도,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에서 크리에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4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1억5천만회 이상 조회수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문화·야간·미식 관광 등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부산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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