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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가을을 맞아 호텔과 한강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달빛 뮤직 크루즈'는 선상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 등 화려한 서울의 주요 야경 명소를 약 70분간 둘러보는 코스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호텔과 크루즈 콘텐츠를 결합해 내국인의 호캉스 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문화 체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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