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25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방위·원자력국가산단(창원시), 항공우주국가산단(진주·사천시), 나노융합국가산단(밀양시), 가정일반산단(양산시), 한방항노화일반산단(산청군), 승강기밸리산업특구(거창군) 등 매력적인 투자처를 알린다.
도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후 경남투자청을 설립하고, 조례 개정 등을 통해 투자 인센티브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지난 8월 기준 올해 투자유치 실적이 8조2천억원을 넘는 등 올해 목표액 8조원을 초과했다.
도는 올해 투자유치액 10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seaman@yna.co.kr
<연합뉴스>